newsis.com/view/?id=NISX20201020_0001203907
개인 투자자들은 특히 게임업종이나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투자할 때에는 조심해야 한다.
인터넷 뉴스나 경제미디어의 증권방송도 믿으면 안 된다.
요즘은 유튜브로도 주식 방송을 많이 하고 있는데, 역시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버스를 광고 삼아 기존 학원 강사 대신 주식 전문가(?) 광고도 눈에 띄고 있다.
모두들 당신의 돈을 노리는 사람들이다.
뺏기지 않으려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주식투자하고 돈을 환불해 달라는 어느 뉴스의 제목에서 다들 한숨을 내쉬었을 것이다.
나 바보다, 하는 소리와 다를 바 없다.
투자는 자신의 돈으로, 자신의 책임하에, 자신의 결정으로 이뤄지는 행위이다.
바보가 되면 안 되겠다.
'노승국 경제뉴스 > 브런치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21.02.11 |
---|